김미경 / 일본어

2013.08.02

제주도에서 걸려온 전화

#기타#기타

 제주도에서 일본인을 태운 택시 운전자님께서 전화를 걸어오셨어요, 일본 여행객이 일본에 가져갈 선물을 사러 이마트에 가고 싶다고.

그런데 운전자님께서 이미트가 휴무라고 생각 하여 일본여행객에게 휴무라고 전해 달라고 하셨어요.  통역을 해드리고 있는 사이에

운전자님께서 다시 휴무가 아님을 확인하시고 무사히 이마트로 모신 듯 합니다. ^^ 무사히 원하신 선물 구입하셨으면 하는 바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