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찬미 / 중국어
2013.08.08130731 비즈니스 전화
 
 몇달째 잠잠하던 때도 있었는데, 갑자기 잊을만 하면 BBB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함. 그만큼 알려졌다는 것인가? :)
 
오늘은 영농기업에서 전화가 옴. 잘친 사투리를 선보이신 요청자님의 기분 좋은 요청으로 통역을 시작함.
처음엔 버스를 수입하시려는건 줄 알았음, 개수와 출고시간에 대해 간단한 커뮤니케이션이 오간 후,
이게 중국 분 얘기를 듣다보니 버스 수입이 아니라 중국에서 버스를 장기임대해오는 내용인 것 같은거임...
하지만, 도와드릴 부분은 오직 개수와 출고시간, 최종결정은 사장님께서 직접 통보하실 것이다. 로 통역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