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 영어
2013.08.13필리핀 현지에서 걸려온 전화.
필리핀 현지 여자 외국인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8월 9일 B1A4 서울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려고 하는데 좌석이 있다고 뜨고 카드번호까지 다 적어서 마지막 결재 완료를 누르면 에러가 나면서 안된다고 급하게 도와달라고 연락이 왔다.
순간 어찌해야하나 고민 하다가 바로 해결될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안되는줄 알지만은 외국인한테 본인 멜 주소를 알려주면 인터파크에 문의해서 멜 연락을 해주기로 하고 통화를 종료 하였다. 인터파크와 전화 통화를 해보니 영어, 일어, 중국어 사이트를 다 갖추고 있으며 외국 사이트에서의 티켓 할당이 팔리면 좌석이 있는걸로 뜨더라도 결재가 안된다고 했다.
이렇게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어 전용 사이트까지 있으면서 외국어 상담원이 아예 없고, 이럴 경우 다산 콜센터로 넘기라는 핑퐁 안내와 아니면 한국어 사이트로 들어가서 결재를 하란다.  해당 내용 설명하고 통화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