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 프랑스어
2013.08.17보령 머드 축제에 온 프랑스인들
1. 보령 머드 축제에 온 프랑스인들을 돕기 위해 한국인이 bbb 에 전화 주셨다.
이 프랑스인들은 축제에 참여한 후 보령 버스 터미널로 가서 자신들이 머무르고 있는 호텔이 있는 대천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자 했다. 우선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 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정확히 올 것인지, 보령 버스 터미널에 가면 대천가는 버스를 탈 수 있는지 여부를 알고자 했다. 결과를 보면 무척 간단한 통역인데,  상황의 자초지종을 모르고 (bbb 통역 서비스를 요청한)  갑자기 통역을 하게 되면 자세한 사항을 묻게된다. 마지막에 한국분이 목적지까지 여행 잘 하시라는 인사도 통역을 원해서 해 드렸다. 정말 친절한 한국인의 모습이었다.
 
2. 봉사일자 : 2013년 8월 3일 토요일
택시 기사분이 프랑스어를 쓰는 외국인과 소통이 안되 전화 주셨다.
한국에 사업차 오신 이 외국인은 영어를 거의 못하고 불어만 했는데 원화가 전혀 없어 유로를 환전하기 위해 김포 공항으로 가고자 했다. 토요일이라 은행이 닫아서 환전을 위해 공항으로 가는 것이며 환전 후에는 다시 숙소가 있는 호텔로 돌아 갈 것이니 기다려 달라고 기사분께 통역을 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