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복길 / 일본어

2013.08.20

일본인 이 찾아온 목욕 업소에서

#기타#기타

2013. 8. 19 오후 6시경

한 목욕업소에서 일하는 한국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일본인이 목욕값을 묻고 있는 것 같은데 잘 알아듣지 못하기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그 일본인과 바꿔서 물어보니

1. 목욕값이 얼마인가.

2. 때밀이는 얼마인가.

3. 안마는 얼마인가.

를 묻고 싶다고 했습니다.

대답은 목욕값 6천원, 때밀이 만 8천훤, 안마는 급수에 따라여러가지 있지만 기본 4만원이라고 했습니다.

일본인들이 때밀이 여행을 온다고 말만 들었는데 정말이었던것 같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