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 선택없음

진영희 일어 봉사자님이 전해주신 이야기입니다.

8월 25일 일요일 오후 8시 38분 경 한 파출소로부터 비비비 전화요청을 받았습니다.

한 일본 관광객이 예술의 전당 앞 사거리에서 택시를 탔다가 핸드폰을 두고 내리셨습니다.

분실 신고를 위해 파출소를 방문하였고, 파출소에서 비비비로 통역 요청을 했습니다.

잃어버린 사람의 인적 사항, 전화번호, 핸드폰 종류, 현재 묶고 있는 호텔 이름, 호실, 일본 거주지 주소, 일본 집 전화 번호 등

핸드폰을 찾을 시 필요한 정보에 대한 통역 요청이었습니다.

약 17분 동안 통화를 진행하였고 무사히  통역 완료하였습니다.  핸드폰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