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 일본어

2013.09.10

공항에서 스마트폰 분실

#기타#기타

일본에서 걸려온 일본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전에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을 타기 전 휴대품 검사를  할 때 스마트폰을 두고 왔다고 했습니다.

분실된 스마트폰이 녹색이라는 정보를 얻은 후,

30분 내로 다시 전화를 걸면 같은 봉사자에게 전화가 연결된다는 정보와, 지난번 경험에 비추어 의심의 여지 없이 5분후 다시 전화해 달라고 부탁한 뒤 통화를 끝마치고, 대한항공과 인천공항 분실물 센터 두곳에 전화해서 알아본 결과  없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인에게 다시 전화가 오기를 기다렸지만 끝내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