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진 / 영어
2013.09.17이사짐 배달건으로 걸려온 전화
만원인 지하철에서 등교하고 있던 중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레지던스인데 23일에 가구 등 이사짐이 배딜 될 예정이니 그날 엘레베이터를 써야겠다고 날짜를 지정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앞 뒤 상황 설명을 듣지 못하고 지하철 소음이 심해서 어려움이 조금 있었지만
BBB 활동 후 처음 걸려 온 전화여서 반가웠습니다. 통화종료 후 더 친절하고 자세히 통역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