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경 / 일본어

2013.09.23

길을 잃은 일본 할아버지

#기타#기타

추석 연휴 기간에 걸려온 전화입니다.

한국인 남성분이 전화를 걸어오셨고, 용산역 부근에서 길을 헤메는 일본인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셨습니다.

일본인 할아버지와 통화 중에 근처에 경찰서가 있었는지 그리 가시겠다고 "쌩큐"라고 말씀하시면서 끊으시는 바람에 별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