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환 / 영어
2013.09.23한국에 있는 동안 쓸 전화기가 필요해요
BBB벨이 울려서 받았다. 한국인이 받아서 외국인이 어디를 가자고 하는데 잘 못 알아듣겠으니 어디를 가려 하시느냐고 물어보아 달라 했다. 바꾸어 달라 해서 물어보니 한국에 머무는 동안 자기전화를 한국에서 쓸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휴대전화상점엘 가고 싶다고 한다. 그렇게 알려 주니 자기는 지금 자기가 주문한 물건을 찾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그 후에나 휴대전화 상점엘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외국인에게 그대로 전하니 자기는 그 사람에게 너무 폐를 끼치고 싶지 않으니 그 후에라도 도와주면 고맙겠다고 한다. 그렇게 전하고 1차통화가 끝났다.
 
16분 후에 BBB벨이 다시 울려서 받으니 먼저 그 사람이었다. 휴대전화 상점에 왔는데 외국인등록증이 없으면 유심을 바꿔 줄 수 없다고 얘기 해 달라 한다. 그렇게 얘기해주니 &ldquo보통 보증금을 걸면 여행 중인 외국인에게도 유심을 교체해주지 않느냐&rdquo고 물어봐 달라고 한다. 그래서 상점 주인을 바꾸어 달라고 해서 물어 보니 서울에는 그런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여수에는 그런 곳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전달하고 통역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