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 선택없음
2013.09.24두 가지 봉사 사례
기우탁 프랑스어 봉사자님이 전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공항에서 9월초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한국 여행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모스크바에서 출발해 파리에 도착했는데 가방을 분실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래서 내가 주변의 담당자를 바꿔달라고 했는데 그 담당자가 그 사이에 잘 해결됐다고 말했다.
9.12 한국여성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옆에 프랑스 사람이 프랑스로 전화를 거는데 001로 걸었더니 전화가 안되어서 자신에게 물어봤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001이 안되면 002로 걸고 그래도 안되면 한국의 114 전화로 문의하여 국제전화를 어떻게 하면 될지 물어보라고 권했다.
기우탁/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