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 선택없음

나덕화 일어 봉사자님이 전해주신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봉사요청전화를 받았습니다

어제밤 (9/24) 10:15이었습니다.

좀 피곤해서 일찍 잘려고 막 잠이들때에 전화가 왔는데

이마트 판매원아가씨였습니다

(엉겁결에 어느지역인지 묻는걸 잊어버렸네요... -_- )

내용은 발뒤쪽에 바르거나 붙이면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제품이있느냐고

묻는건데.....솔직히 저는 이런게 있는지몰라서 (관심도 없었네요)

판매원아가씨에게 물어보니 이마트에는 없고 약국에가면 있을거라고해서

그대로 이야기해주니까 그 일본아줌마는 일본인특유의 목소리로

감사하다고 몇 번이나 인사는했지만....도움이 되었는지

저자신도 모르겠네요.....

만일 내가 상품에대한 지식이있었으면 좀 더 자세히 안내해주었더라면하고

아쉬웠습니다.

이글쓰는 지금도 저는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