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환 / 영어
2013.09.25전화료 청구서를 못 받았어요
BBB벨이 울려서 받으니 KT사무실이라고 하며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아 달라고 한다. 바꾸어 물어보니 전화료 청구서를 7개월째 못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알려주니 주소를 확인하고 주소가 정확하니 이것은 회사에 배달이 되었으나 회사 내에서 분실이 된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전해 주니 회사 사무실에 물어 보아도 배달된 것이 없다고 하며 지금이라도 요금을 내겠다고 한다. 그렇게 직원에게 알려 주니 청구서 배달에 대해서는 우체국에 한번 확인해 보고 요금은 기업은행으로 자동이체가 되어 있어 밀린 것이 없다고 한다. 그렇게 외국인에게 전달하니 밀린 요금이 없다는 말에 너무 행복해 하며 통역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