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 / 영어
2013.10.04미국 약국에서 걸려 온 전화
새벽 3시56분에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미국의 약국에서 약사와 의사소통을 위한 한국 분의 통역 요청이었습니다.
의사의 처방전에 따른 약 복용법과 약효 지속시간, 기존에 복용하던 약과 다른 처방에 대한 설명 등을  통역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에 건강하시라는 인사를 드리고 통역을 마쳤습니다.
미국에서 걸려온 통역 요청전화는 처음이라 봉사활동 이야기에 소개 합니다.
그야말로 국경없는 봉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