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희 / 영어

2013.10.09

철도박물관을 가려는 손님

#기타#기타

오랜만에 통역을 해줘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오후 4시6분에 택시기사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외국인 손님이 철도박물관을 가고 싶어했으며 택시비와 지금가면 도착할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우선 현재 위치를 파악한 후 택시기사님과 다시 통화하여 가는데 걸리는 시간, 택시비를 확인하였습니다.

들은 이야기를 다시 통역해주었으며 마침 컴퓨터 앞이라서 관람시간과 관람요금도 같이 알려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봉사활동을 하니 긴장이 되네요...그래도 잘 해결되어서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