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연 / 영어

 오늘 두번째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ㅎㅎ

저번과는 달리 요번에는 그래도 외국인과 소통을 할 수 있었던거같아 좋았던것같습니다

처음에는 택시아저씨분께서 받으시더니 외국인이 어디를 가려고 하는지 물어봐달라고 하셨습니다

 외국인가 통화를 하니 한남동에 군인들이 사는 아파트 같은곳을 가달라고 하며 한남빌리지라고 말해주길래

그대로 택시아저씨께 말씀드렸더니 아저씨가 알겠다고 하고 바로 끊으셨습니다

통화를 하면서 더 정확하게 알려드리기 위해서 찾고 있었는데 바로 끊겨서 조금 아쉬웠지만 ㅠㅠ

외국인이 원하는 곳으로 잘 찾아갔길 바라며 오늘의 통역은 끝이 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