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현 / 영어

밤 12시전화라  긴장하고 통역콜을 받았습니다

이태원사는 외국분이 한국어를 못 하신다고  하셔서  치킨을 대신 시켜달라시며

해당매장전화번호와  자신의집주소를 알려주셨습니다ㅜ

제가 그런 상황  통역을 처음해봐서 당황하고 그만 알겠다고 하고  

그집에 전화연결이 안될경우를 생각해보지 못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해당업체는 휴무상태였고 (네네치킨)이어서 본점에전화해서 주변치킨집도 연결해보았는데 받지않아서ㅜㅜ

외국분께 다시 연결드리지도 못하고  난해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런상황을 경험해보신분들 조언주시면 다음통역때 많은도움이 될것 같습니다ㅜㅜ 그분은 기다리실꺼같은데 답답하게 속만태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