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균 / undefined

-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 06. 06. 17. ------------------------------------------------------------------------------- 오늘 오전 12시35분경 제가 산에서 네려 오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 보았더니까 평택경찰서 모경감인데 아프리카 사람이 경찰서에 와 있는데 무어라고 말하는지 이해할수 없으니 통역을 해 달라며 그 외국인을 바꾸어 줘서 내용을 알아보니 그는 나이지리아 무역업을 하는 사람인데 한국인에게 이미 6만1천 달라를 무역 대금으로 지불하고 7천불을 더 지불해야 되는데 그는 오늘 물품을 송출하기를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 경찰관에게 통역을 해주니까 한국인의 말도 들어보라고 해서 한국인과 막 통화가 시작되어 위 나이지리아 무역인의 말을 전해주는데 전화상태가 좋지 않아 잘 들리지 안는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버려서 통역봉사를 완전히 할수 없었습니다. 저는 잠시 후에 저에게 걸려왔던 전화번호로 연결하려고 노력해보았으니 실패하고 말아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