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 선택없음
2013.11.06부산에 어떤 택시 기사로부터
기우탁 프랑스어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이야기입니다.
부산의 어떤 택시기사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택시 기사의 말인즉, ``옆에 손님으로 프랑스 사람이 타고 있는데 이 분이 관광을 희망하는 지 물어 주시고,
희망한다면 부산 여러 요소요소를 이 택시로 안내를 하고 싶다면 요금은 미터기에 나오는 대로 받고 싶습니다.
이를 손님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손님의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프랑스 손님은 ``필요 없습니다.``라는 대답이었습니다. 이로써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