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 일본어

2013.12.11

욘사마를 만날수있는 곳 이 어디인지?

#기타#기타

밤 10시 20분경 택시 기사라고 하면서 욘사마 어쩌구 저쭈구 하는데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일본인 여자를 바꾸어 준다. 아마 택시 기사가 일본어를 어느정도 하는것같아 일본여자를 태우고 시티투어 중인데 통역해 달란다. 내용인즉 욘사마(배용준)나 아니면 연예인을 내일 만날수 있게 해달고 한다. 지금은 동대문시장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차안에서 욘사마 이야기가 나오니까 택시기사는 조금 당황한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단지 통역을 해주는 자원봉사자이지 정보관련은 잘 모른다고 하고 통역을 끝냈다. 불과 얼마전에는 한국인 남자가 일본에 전화를 걸어 달라고 해서 비슷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bbb,에 관해서 좀더 역활을 정확히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