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윤 / 영어

2014.01.13

첫 전화봉사

#기타_상점#생활안내
무음으로 해놓는게익숙했던터라 벨소리로 해놓는 것을 까먹고 처음 두번온 통역 요청 전화를 받지.못했습니다. 벨소리로 해놔야지 해놔야지 하다가 지난 수요일 집에오는 길에 주머니 속 휴대폰이 울렸습니다. 요청하신 분은 한국인이셨고 슈퍼에서 전화를 거신것 같았습니다. 외국 분께서 분리수거용 봉투를 필요로 하신것 같았습니다. 한국엔분리수거용 봉투는 없다고 건물주에게 다시 물어보는게 낫겠다고 통역을 하였습니다. 첫 전화라 조금은 떨리는 마음이 있었는데 큰 실수 없이 마무리하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