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 중국어
2014.01.21나의 두번째 봉사전화 ^^
저의 두번째 전화는 바로 경찰서에서 걸려온 것이었습니다.
경찰서에 중국분이 들어오셔서 뭐라고 말씀하시는데 도무지 무슨 소린지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모르시겠다는 경찰분의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중국분과 통화를 하니 길에서 장갑을 잃어버리셔서 어떤분께 여쭤봤는데 경찰서에 가면 혹시 보관되어 찾을 수도 있다는 말으 듣고 근처 경찰서를 온 것이었습니다.
경찰분께선 경찰서에는 들어온 장갑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그것을 통역해 드리니 알겠다면서 쿨하게 끊으셨습니다 ^^
부디 장갑을 찾으셨길 빕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