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화 / 영어
2014.02.03오랜만에 봉사활동 후기
오랜만에 봉사활동 후기 올립니다
꾸준히 봉사할때마다 올렸어야 했는데 이런 게으르니즘...
오늘 전화는 역 안내소에서 걸려왔습니다.
외국인이 도착지를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여쭤보았는데요
상계아파트만 알고 정확한 주소나 역명을 몰라서
역 안내소 직원분께 상계아파트 알려드리고 역명 찾아서 안내해달라고 부탁하고 통역을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BBB전화라 진동 울리자마자 받았네요.
가끔 회의나 업무때문에 전화온거 못받아서 자주 전화가 안오는것 같아 속상한 마음도 있지만
어쩔수 없죠 ㅜㅜ
암튼 간만에 짧지만 기분좋은 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