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윤 / 일본어
2014.02.07독도는 우리땅!!
아침에 일어나야지-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한국 남성분인데 내용인즉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말하려고 일본에 가려한다. 번역좀 해달라 고 하셨다. 6문장정도였다. 병원예약도 있고 딸래미 어린이집 보낼 준비해야해서 시간이 촉박했다. 침착하게 일본어를 한국어로 불러드렸다.  조선시대 이용복 이 생각났다.  어부인 이용복이 지금 말하자면 외교관 행세를 하여 일본에 건너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주장한 용감한 한사람 말이다.  어찌하건 행동으로 옮길수 없는 나에게는 없는 용기에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