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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충남 부여군 어느 농촌에서 걸려온 전화(윤석재 일어 봉사자님)

#기타#기타

 

윤석재 일어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26일 오후330분경 충남부여군 어느 농촌에서 통역요청이왔다. 수년전에 할아버지와 친분이 있었던 일본남자분이 찾아왔는데 점심식사는 무슨음식을 하셨으며 저녁식사는 무슨음식을 좋아하시는지 물어봐달라고 하기에, 물어보니 점심은 김치찌게를 먹었고 저녁에는 불고기를 좋아한다기에 작년에돌아가신 할아버지와는 장어음식을 먹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저녁식사는 "우나기"(장어)로 식사하기로했다며 한국에머무는동안 가방등 수화물은 안전하게 보관되여있으며 불편사항이있으면 언제든지 말해달라는 등 통역봉사를 해주었으며 두분 모두 고마워하면서 봉사를 마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