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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택시기사의 통역 요청(윤석재 일어 봉사자님)
윤석재 일어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2월11일(화) 오후11시경  부산에서 택시기사의 통역요청이왔다. 일본어를 말할줄 안다는  중국여성분이 김해공항에서 중국행 비행기를 기다리고있는데 오후11시30분이면 업무종료시간으로 문을닫게되여 공항을 나가야하므로 어대로가야하는지? 숙소라면 호텔이나 모텔 어느쪽으로 정할런지? 
그래서 내일 아침 비행기를 타야하므로, 등등 통역요청하기에 중국여성분에게 설명하니  비싼 호텔보다 모텔로 가겠다며, 그런데 중국돈밖에없어 한화로 환전하면 얼마인지? 서로 알수없기때문에 택시기사의말로는 환전할려면 얼마인지 알아보고 자기가 지불해주겠다고 말하기에 중국여성분도 그리해주길 바라고 텍시기사님도 고맙다고하며  봉사를 마쳤다.       
그리고 10여분후에 다시 전화온 번호가 smart phone에 찍혀있음을 아파트내에 쓰레기를 버리고온후에야  알게되여 안타깝고 후회스러웠다. 중국여성도 무사히 숙소로가서 쉬고 이튼날 비행기도 잘 타게되였으면 좋을거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