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B운동 / undefined
2006.07.03김규만 회원님의 활동사례입니다.
-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 2006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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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7월3일 13:10분경 종로경찰서 이 경사라는 분으로 부터 통역의뢰 전화
내용은 모 은행창구에서 고객의 돈을 흠친 절도혐의자 남미 청년을 경찰서로 연행하였는
데, 범행혐의가 사실인지 ? 범행사실을 인정하는지? 범행동기등등, 공범(기 도주하여 미
체포됨) 이 있다고 피해자가 주장하는데 사실인지? 있다면, 혐의자와의 관계등을 물어 통
역의뢰하는 전화였음.
남미청년 혐의자와 영어로 대화하였으며 비교적 또렸한 영미식발음으로 자기의 무혐의
주장을 다음과같이 이야기함.
- 자기는 남미 페루에서 일주일전 한국에온 관광객이며, 경찰과의 대화도 않되며 경찰관
이 추궁하는 한국어를 이해할수도없고 무슨영문인지도 모르고 경찰서까지 붇들려왔는
데, 은행에서 고객돈 절도범으로 본인이 혐의자라고 하는것은 전혀 증거가없는 일이며 은
행에서 경찰서오기전 무슨일이 있었는지조차 본인은 모르는 일이였다고함. 변호사와 대
면하여 변명할수 있도록 협조해주기원함.
- 공범(현장에서 기 도주한자)이 있다고 주장하는 바에 대하여는, 본인은 자기혼자 여행
중이며 일행은 없었다 함.
상기사항들에 대한 통역을 담당하여 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