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형 / undefined
2006.07.04말이 안 통해 답답해요.
- 언어(Language) :태국어
- 봉사일자(date) :7월 3일 20시25분 부터 5분22초
오랜만에 BBB 폰이울려 받아보았습니다.
통역내용은 공장에서 같이근무하는 태국인 근로자가 얼굴색이 어두워 무슨 근심걱정이
있는지 같이일하는 공장 직원이 통역을 의뢰 하였습니다.
태국인을 바꿔서 사정을 알아보니 몇개월전 한국에 연수생으로 들어 왔지만 이곳에 오기
전 어머니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걱정을 많이 하고있고 집에 전화를 해보니 어머니가
크게 종아지지 않고 있다는 답변을 듣고 걱정이 많이돼 그동안 얼굴색이 좋지 않았노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공장내 불편한점과 개선돼야 할점등 , 일상적인 내용들을 통역 했습니다.
통역 의뢰 요청한 직원이 너무 좋아하네요.
BBB 봉사자가 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