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토요일 오후 5시30분경  제주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한 사람은 택시 기사님인데  승객인 일본인 여행자에게 안내를 부탁하는 내용이었다

내용 욧점은 지금 가고 있는 식당에서 식사는 천천히 여유있게 즐기시고

식사를 마치고 나면  식당에서 자기들 차로  손님을 호텔까지 다시 모셔다 드리는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내용 (식당측에서 나중에  제주를 찾아오실 기회가 있으면,  다시 들려 달라는 의미가 담김)

위 내용의  통역 설명을  하고 나니,  일본인 여행자는 그런 식당의 친절에  아주 고맙다고 하면서  일본어로 설명하는

상황을 궁금해 하여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BBB 통역 서비스에  대해서도 안내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