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 영어
2014.03.20할머니에게 전해 주세요
2014년 3월 2일 11시 33분
경상도 양산에서 온 젊은여자분의 전화로 자신의 할머니가 하시는 말을 들어 달라는 것.
할머니는 오후 1시 반 버스를 타고 가면 11,000원이 들지만 손녀의 뜻대로 오전차를타고 가면 17,000원이 들므로
오후 차로 가야 돈이 절약 되니까 그렇게 말 해 달라는 것.
하지만 전화를 바꾼 손녀는 자신은 돈이 충분히 있으며 오전에 대전에가서 일을 보고 오후에 KTX로 서울을 갈 예정이라는 것.
그러면서 KTX 가 얼마나 자주 있는가? 얼마 정도 인가를 물어 봄.
할머니에게 전화를 바꾸어서 다시 얘기 해 드리고 전화를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