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형 / 태국어

2014.04.09

공항 입국장이예요.

#기타#기타

인천공항 입국장입니다 태국여성이 있는데 통역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예, 연결 해 주세요.

예, 스피카 폰이니 바로 하겠습니다.

문) 한국에 온 목적은 무엇인가요.

답) 동대문에서 2일 정도 쇼핑도 하고 친구도 만나러 왔습니다.

문) 며칠예정이지요?

답) 3~4일 정도예요.

문) 전에 한국에 2회 입국하여 2010년에는 한달 2013년에는 3개월 동안 머물었는데 어디서 무엇을 하였나요?

답) 2013년에는 친구가 애기를 출산하여 출산 도우미를 해주느라 정확히 62일 있다 갔습니다.

    2010년에는 그친구가 미혼 이었기에 같이 설악산 등을 여행하며 21일간 머물고 갔지요.

문) 그친구의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어디 사는지 알고 있나요?

답) 이름은 "민"이라고 하고 연락처는 여기.....(핸드폰을 열어 보여줌) ....집은 통영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 오늘 그 친구가 공항에 마중 나왔나요?

답) 아니요 2일간 동대문에서 쇼핑을 하고 3일 후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문) 이번 여행에 경비로 얼마나 가지고 왔나요?

답) 태국돈 1만바트와 크레딧 카드를 가지고 왔어요.

 

문) 태국에서 직업은 무엇이고 월 수입은 어느정도 인가요?

답) 직업은 옷을 판매하고 있고 월수입은 3만 바트 정도 됩니다.

문) 전에 한국 왔을때와 지금의 이름이 틀린데 왜 그런가요?

답) 전에 남편과 이혼을 하여 다시 저의 이름을 다시 사용하여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네, 잘 알았습니다.

입국심사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하며 종료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