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윤 / 영어

2014.05.04

범계 경찰서

#기타#기타

5월3일 오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 BBB Korea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범계 경찰서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외국인이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현재 분실물로 들어온 지갑은 없다는 설명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분실접수에 필요한 (일시, 장소, 지갑 디자인, 지갑안에 내용물) 등 정보를 듣고 전달했습니다.

외국분의 억양이 평이한 편이여서 내용을 전달하고 통역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5월 첫 통역 봉사 스타트를 잘 끊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