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인 / 영어
2014.05.20숙박업소에서 걸려온 전화
숙박업소 프론트 직원으로부터 통역 요청을 받았습니다.
투숙객이 얼마나 머무를지 물어봐 달라고 하였고 더불어 체크아웃시간을 투숙객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투숙객은 조식이 제공되는지, 체크아웃 이후에 짐을 프론트에 몇시간동안 맡길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프론트직원에게 물어 본후 조식은 미포함, 짐은 체크아웃 이후에 맡길 수 있다는 답변을 듣고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항상 전화 받을 때 "비비비코리아 봉사자 누구누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를 먼저 말하려고 연습하는데, 습관적으로 "여보세요"를 먼저 말하게 됩니다. 고쳐야 겠네요.
전화 끊을 때 투숙객에게 "Enjoy your stay in Korea" 하니 고맙다고 응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