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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공항 경찰으로부터의 통역 요청(기우탁 프랑스어 봉사자님)
기우탁 프랑스어 봉사자님께서 남겨주신 이야기입니다.
 
5월 15일 오전 11시 인천 공항 경찰 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프랑스 사람에게 여권과 티켓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그 분이 지금 보여줄 수 없는 이유를 묻는 통역 요청이었습니다. 들어보니 그 프랑스 분은 인천을 경유하는 상황이었기에 티켓팅을 할 동안에 여권과 티켓 등을 공항 내부에 있는 보안관실에 두었다고 했습니다. 경찰이 보안관실에 연락해서 사실을 확인한 후에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