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o / 영어

2014.6.4 오후 3:09

병원에서 한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은 노르웨이에서 온 가족단위관광객이 어떤 냄새를 맡고 속이 울렁거려서 약국에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사의 요청대로 울렁거림은 안정을 취하면 나아질 것이고,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은데 원하면 처방전을 발급해 주겠다..그러나 보험적용이 안되어 조금 비쌀 수 있다라고 통역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손님께서 비상약을 가지고 있으니 그냥 집에서 쉬겠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병원쪽에서 전화가 올때마다 외국인손님이 쾌차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