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중국어

2014.06.11

6월 첫 통역

#기타#기타

2014년도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덧 6월이네요..

6월 그룹핑 대상자라는 문자를 받고 설게고 기뻣는데 첫 연결을 못받게 되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조금전 연결된 곳은 양주에 있는 파출소였어요..

내용은 중국인 한분이 오셨는데 중국인 분께서 어제 저녁 회사 동료들과 식사 후 회사에 귀가하던중

같은 회사 조선족 동료랑 안좋은 일로 약간의 다툼이 있었는데 상대방이 주먹을 날려서 앞 이가 빠져 경찰에

신고를 하고 병원에 갔는데  오늘 치과 진료를 보니 300만원 정도의 치과비용이 나온다고 하였다고 하네요.

상대방은 치과 진료비를 준다고 구두적인 약속은 하였으나 중국분은 상대방이  치과비용이 너무 비싸 구두적인

약속을 어기고 중국으로 출국을 할가 걱정이 되어 파출소에 찾아오셨다고 하셨습니다.

파출소에서는 파출소 의무는 가서 조사를 하고 처벌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줄순 있지만 돈을 받아주는 그런 책임은

없다고 하셨고 폭행사건으로 자료가 경찰서에 넘어갔으니 경찰서에서 연락이 갈거고 두분다 경찰서에 방문해서

조사를 받게 될거며 통역관이 동참을 할거라고 말씀하셨고 상대방이 합의를 원하면 금액을 지불해서 합의를 하면되고

합의를 안하면 폭행사건이에 형사적은 처벌을 받을거라고 말씀해주셔서 전달해 드렸습니다.

중국인 분은 경찰서 주소를 메모해달라고 부탁하였고 전달후 비비비 전번을 알려드리고 통역을 맟쳤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라며 2014년 첫 통역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