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 일본어

2014.06.24

남대문 걍찰서에서 온 통역 요청

#기타#기타

6월 22일 저녁 8시 반 경 남대문 경찰서로 부터 일본인 분이 분실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잃어버린 물건과 묶는 호텔, 언제 돌아가는지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는지를 물어봐 달라고 해서 도와주었습니다.

손지갑이었는데 오메가 시계와 볼펜 하나였다고 했습니다. 그냥 신고만 하겠다고 하고 내일 귀국한다고 하는데

일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신고서만 받고 귀국해서 접수하면 보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언제 어디에서 분실됬는지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고만 받게되면 국가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