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환 / 영어

 

BBB벨이 울려서 받았다. 한국분이 옆에 홍콩분들이 계시는 데요. 내일 아침 몇 시에 버스를 이용하시겠느냐?고 물어봐 달라고 한다. 물어보니 10시에 이용하겠다고 해서 그대로 알려주었다. 그러니 매일 아침 10시에 이용하겠느냐고 물어보아 달라고 한다. 그래서 물어 보니 매일 같은 시간에 이용해야하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물어보니 오전10시에서 12까지는 아무 때나 로비에 내려오면 너무 먼 거리 만 아니면 이용할 수 있으나 돌아올 때는 택시로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그대로 전달했다.

그러니 홍콩사람들이 터미널 까지는 가능하냐고 물으며 버스 이용료가 있는지 무료인지를 물었다. 다시 물어 보니 가능하며 무료라고 하며 돌아올 때도 청암대학교까지만 와서 모텔에 전화하면 무료로 PICK UP해주겠다고 해서 전달했다. 그러니 손님들이 청암대까지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싶어 할 것이라고 하며 어떤 시내버스를 타야 하는지는 오늘 갔던 관광안내소에 물어보면 가르쳐 줄 것이라고 했다. 그대로 전달하니 알겠다고 했다. 그런 다음 모텔직원이 더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해서 물어보니 없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통역이 완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