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자 / undefined
2006.07.25등기물 찾아가세요.
- 언어(Language) : 중국어
- 봉사일자(date) : 200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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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매튜본의 가위손 공연을 멋지게 보고 집으로 가던 중, bbb 신청임을 알리는 015-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아보니, 부천에 있는 xx 우체국에 법원에서 보낸 등기물이 있는데 그것을 7/23
일 일요일까지 꼭 찾아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무슨 판결에 관련되어 있고 법원에서 보낸 것이니 만큼 꼭 찾아야 한다면서...
통화를 해보니 중국 여성이었다.
통역을 요청하신 아저씨의 내용을 그대로 전달했고, 그 중국인 여성도 잘 알겠다는 중국
어 답변을 해주었다..
제대로 통역을 한 것 같아 안심이 되었지만,
늘 전화통화후 드는 또 하나의 생각, 이렇게 하면 좀 더 좋았을 텐데... 이말도 해줄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지금은 벌써 화요일... 그 서류를 찾아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