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여진 / 중국어
2014.07.15택시기사입니다...
택시기사님이 외국인이 탑승했는데 어디로 모실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홍콩에서 온 관광객이었고 남산타워에 있는 박물관을 가고자 하였다...
마침 택시기사가 자세히 알고 있어서 혹시 여권을 휴대했는지 확인을 했었고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은 택시를 타고
위까지 들어갈수 있었다...
그래서 다시 택시를 돌려서 묵고있던 호텔로 다시 가서 여권을 가지고 다시 그 차를 타고 가기로 하였다,,,
그 외에 택시로 이동시는 2000원이라는 입장료가 발생하므로 미리 손님께 안내를 해 주기를 바랬고 끝까지 손님을 잘 안내해
주기를 부탁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대한민국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국민이 외국인들에게 좀 더 베풀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