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여진 / 중국어
2014.07.15영어를 잘 하는 중국인인것 같아요...
명동에 있는 레스토랑이었는데 손님이 들어왔는데 중국인 같은데 영어를 잘 한다고 하면서 손님을 바꾸었다...
홍콩에서 온 관광객이었고 영어를 잘 하니까 나름대로 스스로 메뉴를 선택해서 식사를 하고자 했었다고 했다...
그런데 종업원이 너무 친절하다보니 어디론가 전화해서 통역을 부탁하니 부담스러우니까 통역을 안 해주어도 괜찮다고 하기에
잠깐 bbb를 소개해드리고 최대한 외국인들의 불편을 감소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다시 각인시켜주었다...
맛있는 식사가 되시고 메뉴판이 포토로 잘 나와있으니 본인이 그림을 보고 잘 선택을 하겠다고 하면서 거듭 고맙다고 인사를
하면서 전화를 끊는다...
그나마 우리 bbb를 알고 있는 곳이 꽤 있다는 생각에 안도의 숨을 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