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림 / 일본어
2014.07.21명동경찰서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7월20일 일요일 22시40분에 명동경찰서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일본분이 지갑을 주워서 오셨다고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면 경찰서에서 지갑의 주인을 찾아주겠다고 전달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일본 남성분과 통화가 연결되어, 성함, 연락처를 물어보았더니 본인은 내일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그게 필요하냐고 되물으셔서
이름과 연락처는 형식상 필요한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일본분이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셨고, 저는 경찰이 잘 전달해 줄테니 안심하라고 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