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곤 / 영어
2014.08.09영도다리
8월8일 오후1시경 택시기사님한테 전화가 걸려 왔는데 내용인즉
외국인이 무어라 하는데 아리송해서 화인좀 부탁한다는 거였어요.
받고보니 나이가 애띤 여학생인듯 했어요.
차속은 여러명이 소란했어요.그중한명과 통화를 하는데 한국지명을
외국어린 학생이 말하는데 저도 잘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기사님을바꿔 다시 통화해 거기가 어데인지 물어보자 부산이였어요.
그래서 외국학생과 다시바꿔 지명을 천천히 다시말해보라고 하자영도라며
영도로 일단가면 자기네가 워치를 알려주겠다하여 그대로 통역해드리고
마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