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학 / 인도네시아어
2014.08.12파출소로 부터의 전화
8월 13일 새벽 5시 부산의 한 파출소로 부터 통역 요청 전화가 왔습니다. 
말레이지아 에서 온 젊은 여인 여행객 2명이 노상에 잠을 자다가 가방을 분실하였다고
파출소에 신고하여  "사건 경위서" 작성을 위한 통역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였습니다.
분실장소, 근처에 CCTV 유무, 앞으로의 일정 등 경위서 작성에 필요한 사항들을 통역하였으며, 
다행히 여권은 분실하지 않았다 하여예정된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