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혁 / undefined
2006.07.31뉴질랜드에서 오신 손님_권중혁 활동사례입니다.
-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2006.7.30. 호후 10시2분
사천의 경찰서에서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것으로 보이는 외국인의 통역을 요청한 경찰관
의 전화였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온 남자 외국인이
진주에서 사천행 버스에서 사천에 도착직전에 자기 뒤에 서있던 키작은 사람이
지갑을 훔친것으로 보이며,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있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지갑에는 ID 카드와 현금카드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경찰관이 소매치기 당한 것으로 보이는데 소매치를 당한것으로 신고하면 하면 조서를 꾸
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며,단순 분실로 신고하면 분실신고서 서류 한장으로 절차가
끝나며, ID 카드나 현금카드는 재발 급 받을수 있으면 단순분실고 처리하고 재발급 받는
것도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는방이라고 이내용을 통역해 달라고 하여서 그렇게 말씀드렸
고, 그분은 잘 알아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경찰관이 전화 할 수 있도록 직접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하셔서,
악용의 우려때문에 직접통역은 할 수 없고 대표전화로 다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통역
자원봉사자에 연결된다고 설명을 해 드렸더니 , 그 경찰관께서 이해를 하시고 통화를 끝
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오신분은 말씀으로는 고맙다고 하셨지만,분실신고이던 , 소매치
기 신고이던 간에 그 뉴질랜드에서 오신분은 나쁜기억을 가지고 본국으로 가실 것 같아
서 안타까웠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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