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혁 / 영어
2014.09.10경찰서-지갑분실
조금전에 경찰서에서 문의가 왔습니다.
외국인(중국인)이 지갑을 잃어버려서 경찰서를 찾았네요.
상황을 물어서 이야기 해 드렸습니다.
다행히 여권은 들고 계시더군요. 지갑, 중국신분증,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과 약간의 한화, 중국돈을 함께 분실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처럼 숙소의 전화번호를 몰라서 신고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대략 17분이 소요되었네요. 음) 
분실하였을 때 외국인이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프로토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ARS로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컴퓨터로 만들어 두어도 참 좋을 것 같구요. 그런 것은 숙박지에서 바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하도록 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어요. 경찰서 찾아도 영어가 다 잘 되시는 상황은 아니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