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혁 / 몽골어

2014.09.11

몽골 근로자의 오해

#기타#기타

담당 직원되시는 분이 몽골분과의 의사 소통이 되지 않아 요청해 오셨다.

정확하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 싶다고 하셨다

몽골분과의 통화에서 몽골분은 자신은 지금 몽골에 잠시 다녀 오고 싶다는 것이었고,

한 가지는 월급이 자신의 계산과 통장에 입금된 금액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것이다.

사실을 확인하여 보니 몽골 근로자님께서는 귀국보험이 통장에 입금되어 있어야 하는데 입금이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담당직원이 연락을 받고 보관중에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몽골분이 몽골에 잠시 다녀 오겠다는 말인지 아예 출국을 하겠다는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몽골분의 이야기를 담당직원에게 상세히 설명을 드린 후, 직원은 내일 고용센타에 가서 어떻게 처리 해야 할지를 알아본 후 처리하겠다고 하시며 몽골분에게 설명을 부탁한다고 하시며 통화를 맞쳤습니다.

몽골 근로자님께서도  몽골에 대한 향수에 힘들어 하는 듯했습니다. 빨리 마음을 잘 정리하고 열심히 일해 목표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