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환 / 영어

2014.09.12

전화기 판매점에서의 전화

#기타#기타

전화기 판매점 직원에게서 전화 왔다. 외국인의 휴대전화기를 수리했다고 하면서 battery socket 을 갈았으며 비용은 무료라고 얘기하고 다음에도 같은 현상이 생기면 그때는 main board를 갈아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해 달라고 한다. 그대로 통역해 주고 나니 현재 이 전화기가 통화할 수 없도록 잠겨 있는데 이걸 풀어 주어야 자기가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고 했다.

 

외국인에게 잠금장치를 해제해야 상태확인이 된다고 하니 외국인이 전화기 잠금장치를 해제 했다. 그래도 사용내역이 확인이 안 되므로 그 것은 KT영업소에서만 다시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해서 그대로 통역해 주었다. 그랬더니 외국인 손님은 잘 알겠다고 하며 battery를 좀 충전해 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그렇게 전달하니 조금 앉아서 기다리면 충전을 해 주겠다고 했다. 그대로 다시 전달하고 통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