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연 / 영어
2014.09.21지하철 역무실에서 걸려온 전화
한 중국인이 한국에 관광을 하러 왔는데 지하철 카드를 끊으려다 잔돈이 제대로 안나왔다고 역무실에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역무실 직원분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확인해본 결과 앞 사람이 돈을 가져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외국인분들은 계속 그곳에 서있었는데 아무도 돈을 가져가지 않았고 고작 2천원가지고 지금 이러겠냐고 약간 화를 내셨습니다
순간적으로 저도 놀라서 오해가 있었던것일거라고 외국인분께 말씀드려 진정을 시켜드리려했고, 역무실 직원분께 잔돈을 거슬러 드리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씀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