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선 / 일본어
2014.09.22혜화역 근처 경찰서에서
1시30분경 서울 혜화역 근처에 있는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본여성이 왔는데 왜 왔는지 여쭤보셔서 물어보니
어제 압구정에서 한강공원가는 택시안에서 핸드폰을 잊어버려서 경찰서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핸드폰 기종, 색깔, 택시탄 시각 등 경찰관에게 말씀드리고, 내일 아침 호텔을 나가기 전에 만약 핸드폰연락이
오면 호텔 아니면 친구핸드폰으로 연락할 수 있도록 경찰관에게 호텔번호와 친구핸드폰번호를 남겨놓았습니다.
또 분실신고시 신고서를 작성하여야 하니 그것도 작성하고 가라고 말해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